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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30대 취업 자격증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학습플래너 이유진입니다.

 

오늘은 30대 취업을 위해서 취득하는 유망 자격증,

바로 사회복지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사회복지사 취득을 희망하는 30대 여성학우님들은 결혼 후,

육아와 가정을 위해 헌신하다가 자녀가 어느 정도 성장을 하면서

취업을 하기 위해 돌아보면  경력이 단절되어 막상 할 수 있는 일들이

없다고 표현을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전문직으로 취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경력이 단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에 대한 제한이 없기때문에

취업 유망 자격증에 이름을 올리곤 합니다.

 

 

 

 

그렇다면 자격증 취득 전, 취업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사회복지사하는 직업은 아동부터 장애인, 노인까지 모든 분야에

존재하는 취약 계층에게 그들이 필요로하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전달하는 직업의 전문직입니다.

 

일반적으론 사회복지 기관, 단체, 시설, 법인, 학교, 병원 등등 사회복지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곳에 취업이 가능하며, 취업 정보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및 거주하는 지역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또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이나 교정직 특채 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노인 요양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시설을 설립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기관에 취업가능합니다.

 

 

 

 

정부에서 주관하는 취업처는 어떨까요?

 

1. 사회서비스원

많은 민간의 복지시설에서도 돌봄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지만

사회복지 서비스라는 시스템 상 열악한 환경이기때문에 서비스가 많이

부족하고 침체되어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가 나서서 만든 기관입니다.

 

 * 공공부문에서 사회서비스를 책임지고 제공하는것이 목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정부에서 직접 사회복지사를 고용해

공공과 민간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성장시키고자함.

돌봄이 목적이기때문에 보육, 요양, 장애인 활동의 주요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어 사회서비스를 창출하고자함.

 

현재 서울과 대구, 경기, 경남에 시범사업이 시행 중에 있으며, 추후에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사회서비스원을 늘려 확대 설치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사회복지 전문 인력을 6만여명으로 고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설치된 사회서비스원에서는 공개채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 치매안심센터

점점 고령화 사회가 진행됨에 따라서 노령층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치매환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치매 환자가 생기면 부양가족들은 시간적으로 비용적으로 부담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국가에서 책임을 지겠다며 국가책임제를 내세워

정부에서는 부양가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해당 정책을 시행합니다.

 

이미 각 도시에서는 치매안심센터가 진행되고 있으며,

추정 치매 환자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노인 돌봄 서비스와 함께

치매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나 질 좋은

치매 환자 맞춤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치매 전문 인력을 22년까지

10만여명을 양성하고자 노력한다고 합니다.

 

 

 

복지부에서는 질좋은 서비스를 창출하고 질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근무환경 개선에 힘쓰고, 급여적인 문제도

 * 인건비 지급 기준을 준수하고자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렇다면 사회복지사 취득하는 과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대학과정을 이수하거나 자격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2020년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개정 되기 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현행법은 전문대 졸업자 기준으로

이론 13과목 + 실습 120시간입니다.

 

 

 

 

그렇다면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이 없는 고졸자 및 대학중퇴자의 경우

어떻게 취득할 수 있을까요? 바로 학점은행제입니다.

 

 

 

 

 

사회복지사2급의 경우,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어야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졸 및 대학 중퇴자라면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학위 과정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됩니다.

 

 

최종학력 고등학교 졸업자

- 전문학사 + 자격증 과정

- 이론강의 26과목 + 실습 1과목 = 총 2년 과정

- 이론강의 20과목 + 실습 1과목 + 독학사 / 학점인정자격증 = 총 1년 6개월 과정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으로는

전문대학교 / 4년제 대학교 / 대학원 졸업자 등으로 이미 학력이 있다면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단기간 2학기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사회복지사 과정이 개정되기 전에 미리 과정을 시작하셔야합니다.

 

 

 

 

 

그렇다면  2020년에는 도대체 어떻게 개정이 되는 것일까요?

 

전문대 졸업자 기준으로

이론과목 16과목 + 실습세미나 30시간 + 실습 160시간으로

총 3학기 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번년도에 과정을 시작해야

개정법에 걸리지 않게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거죠.

 

해당 개정법에 관한 내용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센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 학점은행제는 어떤 제도일까요?

어떻게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까요?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입니다.

학점을 저축하듯이 쌓아 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로, 학점을 쌓는 방법은

1. 이론강의 이수

2. 자격증

3. 독학사

4. 전적대 보유학점

등으로 학점을 채울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이론강의를 이수하게 되는데, 이론강의는

온라인강의와 오프라인강의로 나눠져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원에서는 온라인으로 과정이 진행되고 있기때문에

온라인강의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온라인강의의 경우엔 1학기 총 15주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강신청부터 강의를 출석하고 과제, 토론, 시험까지 모든 부분들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어 보다 수월하게 과정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이론과목을 이수했다면 현장실습을 나가야되겠죠?

실습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실습은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1.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실습세미나 5-6회 참석

2. 거주지의 사회복지기관에서 현장실습 120시간 활동

 

지역마다 참석할 수 있는 실습세미나가 열리는 평생교육원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실습세미나가 열리지 않는 지역이라면, 사이버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실습세미나 참석이 가능합니다.

 

사회복지현장실습의 경우에도 지역마다 기관 및 시설이 다양하고 달라

정확하게 알아보아야하며, 이에 관한 정보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자격관리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30대 취업을 위한 유망 자격증, 사회복지사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개정법이 곧 시행될 예정이기때문에 이번년도에 과정을 들어가셔야합니다.

아래 네임카드를 통해서 문의주시면 정확한 과정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