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 신도시 사회복지사 재취업하기

 

안녕하세요! 학습멘토 훈쌤입니다!

 

오늘은 화성 동탄 신도시에서 사회복지사로 재취업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동탄 신도시는 수원 바로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 화성에 속한 신도시입니다.

수도권에 속한 신도시인만큼 직장생활과 거주의 목적으로 상당히 많은

인구가 모여있는 신도시중 하나입니다.

 

인구가 많은만큼 가장 중요한점중 하나가 바로 복지분야에 대한 부분입니다.

삶의 윤택함을 생각한다면 우리생활에 복지는 밀접하다고 할수 있으며,

고령화 사회를 생각한다면 더욱 중요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복지를 직접 행하며,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사는

어떤 방법을 통해서 될수 있을까요?

 

우리 사회에서 복지라는 분야에 가장 밀접하게 접해있는 직업이며,

스스로 행하는 이들인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통해서

기본적으로 사회복지와 관련된 업무를 할수 있습니다.

 

전문대졸 이상이라는 자격조건을 가지고있는 사회복지사지만 고학력사회를

이루고있는 지금에 이르러 전문대졸이라는 지원자격은 그리 높은 턱이 아니라고

할수있겠죠.

 

사회복지사는 박봉으로 유명한 직업중 하나이지만 호봉에 따라 안정적인

급여인상이 이루어지며, 연령에 제한이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직업입니다.

 

또한, 노후를 생각해 직접 사회복지기관을 설립할경우 이 사회복지사2급이상의

자격증은 반드시 필요하기때문에 설립을 목적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화성 동탄 신도시 사회복지사 재취업하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사는 나이, 성별에 큰 제한조건이 없는 자격증이며, 2급 자격증까지는

시험없이 일정 과목이수를 통해 쉽게 취득할수 있는 자격증이기때문에

가족들을 살피며 경력이 단절되었던 주부, 직장생활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 대학생활과 병행하는 학생들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에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사회복지사 취득에 대한 열기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어째서냐구요?  바로 2020년을 기준으로 적용되는 사회복지 개정법으로

인해서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약 20년간 그 취득과정에 변화가 없었으며

보다 전문성있는 사회복지사 양성을 위해 사회복지사 과정에 더 많은 요소를

포함시키길 원하고 있습니다.

 

이 개정법은 내년 1월 1일을 부로 변경되며, 이전에 이수하여 사회복지사를

취득한 이들은 이 개정법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럼 사회복지 개정법은 어떻게 적용될까요?

 

사회복지사 개정법은 현재 적용되고있는 취득과정과 그 차이점을 통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까지는 사회복지 전공과목 13과목과 실습 120시간을 통해서

최단 8개월, 최대 1년과정으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지만

 

2020년이후는 사회복지 전공과목이 16과목으로, 실습은 160시간으로 늘어나게

되며, 실습 세미나가 30시간으로 늘어나게됩니다.

따라서, 내년부터 사회복지사 취득과정은 2학기에 해당하는 과정이 아닌

3학기과정으로 진행할수밖에 없게되기때문에 취득과정에 필요한 기간과

비용역시 당연히 증가하게 될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사회복지사 과목구성

 

사회복지사 과목구성은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전공필수 10과목과 전공선택

20과목중 4과목을 이수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만약 건강가정사 취득을 계획하신다면 전공선택과목중 '가족복지론'을

이수해주시면 추가로 3과목정도만 이수하게되면 건강가정사로서의 자격도

취득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개정법 적용후에는 선택과목이 4과목에서 7과목으로 늘어나게되기때문에

사실상 현재 진행하게되면 건강가정사 자격까지 얻을수 있게 되는 과정이

단순 사회복지사 취득과정만으로 진행하게 되겠네요.

 

조금..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수밖에 없겠네요!

 

 

사회복지사 준비기간

 

사회복지사 과정은 14과목으로 구성되어있지만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자격으로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유 학력에 따른

취득과정에 필요한 기간에서 일부 차이가 있습니다.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으로 단순 14과목 이수만 진행하는경우

약 8개월~10개월정도의 과정으로 2학기의 이수과정을 진행하게됩니다.

 

고졸자, 중퇴자 등의 경우에는 사회복지사 취득과정에 해당하는 과목을

이수하며, 그 과정에서 학위취득과정을 함께 진행하여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과

전문대 졸업에 해당하는 전문학사 학위를 함께 취득하는 과정을 통해서

최대 13과목을 추가로 이수하여 3~4학기 과정으로 진행하게됩니다.

 

이와같이 본인의 상황에 따른 과정에 차이가 있기때문에 스스로 학습인

학점은행제지만 과정을 진행함에 있어서 전문가를 통한 자세한 안내를 받아

1:1 학습설계와 컨설팅을 통해 과정을 안정적으로 이수하시는편이 좋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은 단순히 과목이수만으로 취득할수 있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직접 다시 대학교를 다니지 않더라도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과목이수

과정을 진행할수 있습니다. 이 학점은행제 과정은 온라인을 통한 수업과정을

진행하게되며, 출석 시험 과제를 포함한 모든 과정을 100%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할수 있기때문에 그 난이도가 그리 높은편이 아닙니다.

 

또한 출석을 인정받는데에는 매주 열리는 온라인 강의를 약 90분간 이수함으로

인정받게되는데, 이 출석을 인정받을수 있는 기간이 강의가 열린 시점으로부터

2주간 가능하기때문에 본인 상황에 맞춘 과정을 진행할수 있습니다.

 

단, 13과목의 온라인과목은 위와같이 100%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할수 있지만

실습의 경우에는 오프라인 출석을 동반하게 됩니다.

 

실습과정은 담당자를 통해 거주지 인근 실습대학을 안내받아 약 2~5회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뒤, 현장실습을 진행할수 있는 실습기관을 결정하고

120시간을 진행하여 이수하게됩니다.

 

이 실습 이수과정에서는 반드시 직접 출석해야하며, 실습일지 작성을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실습

 

실습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실습은 선이수과목을 이수해야

진행할수 있는 과정이기때문에 1학기에 바로 진행할수는 없습니다.

 

사회복지사 실습 선이수과목에 해당하는 전필 4과목과 전선 2과목을

이수해야 사회복지사 실습을 이수할수있으며, 해당과정을 이수했을경우

2학기부터 사회복지사 실습을 진행할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실습은 사회복지사업법에 관련하여 적합한 기관을 통해서

진행해야하며, 하루 최대 8시간까지 진행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120시간으로 진행하야하는 사회복지사 실습은 평일 진행시 약3주

주말에 진행하는경우 약 8주가 소모됩니다.

 

 

학점은행제 진행은 담당멘토를 통해서 진행과정을 안내받아

혼자서진행하는것보다 수월한 진행이 가능합니다.

진행과정에서 어려운점이 있다면 상시 가능한 1:1상담을 통해서

진행과정에 대한 조언이나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래 네임카드를 통해 문의주시면

학습자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학습컨설팅을 통해

학습자님의 사회복지사 취득에 필요한 과정을

안정적으로 진행하시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